
‘두쫀쿠’를 탄생 시킨 장본인이 나타났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두바이 쫀득 쿠키’(이하 ‘두쫀쿠’)의 창시자 김나리 제과장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 제과장은 “98년생 김나리 제과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난다”라고 두쫀쿠 인기에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2024년 8월에 소규모로 창업했다는 김 제과장은 “원래 아메리라 쿠키 전문점이었다. 쫀득 쿠키가 있는데 그때쯤 두바이 초콜릿이 유행했다”라며 “단골분께서 쫀득 쿠키를 두바이 버전으로 먹고 싶다고 해서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 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두쫀쿠는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원형은 제가 만들었다”라며 “1세대는 반죽 자체에 카다이프를 넣었다. 그랬더니 식감이 안 살더라. 카다이프를 분리하자 빨리 매마르더라. 반죽 사이에 넣어보기도 했다. 수분을 날리지 않는 게 최선이다 싶어 지금의 형태가 됐다”라고 전했다.
김 제과장은 “25년 1월에 테스트를 하고 4월에 출시가 됐다. 입소문은 11월부터다. 아버지도 좀 빼달라고 하신다. 진짜 죄송하다고 언젠가 드리겠다고 했다.”라며 “두쫀쿠 덕분에 헌혈률도 높아졌다고 한다. 도움이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김 제과장은 두쫀쿠 열풍 후 전현무의 SNS를 주시하며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대표 ‘트민남’인 전현무가 시작하면 유행이 끝난다는 소문 때문이었다.
김제과장은 “그래서 ‘전참시’도 최대한 늦게 나왔다. 최대한 천천히 드시길 바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