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설 연휴 맞아 신권 교환·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입력 2026-02-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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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이동점포 ‘위버스’ 활용해 경부고속도로서 금융 서비스

▲정철경 우리은행 채널전략부장(오른쪽 두 번째)과 천안서북경찰서 경찰관이 13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에서 귀성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정철경 우리은행 채널전략부장(오른쪽 두 번째)과 천안서북경찰서 경찰관이 13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에서 귀성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편의를 돕고 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며 신권 교환 서비스와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동점포 운영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다.

우리은행은 자체 이동점포인 ‘위버스(WeBus)’를 휴게소에 배치해 고객들이 귀성길에 편리하게 신권을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점포 내 대형 LED 모니터를 통해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과 예방법을 담은 영상을 상영, 귀성객들이 휴식 중 자연스럽게 금융사기 대응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이색적인 홍보 활동도 펼쳐진다. 관할 경찰관과 우리은행의 대표 캐릭터인 ‘위비’, ‘봄봄’ 전신 인형이 참여하는 기념 촬영 이벤트가 진행돼 가족 단위 귀성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빛나 우리은행 채널전략부 과장은 “설 연휴에는 가족을 사칭한 메시지 등 금융사기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귀성길 접점에서 예방법을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동점포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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