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싱글 아닙니다" 최정윤, 5세 연하와 재혼…딸 한마디에 눈물

입력 2026-02-13 14:3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최정윤이 재혼 사실을 공개한 12일, 한 여성이 주방이 보이는 실내에서 모자를 쓰고 앉아 있는 모습과 함께 ‘재혼 커밍아웃’이라는 문구가 화면에 나타나고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 캡처)
▲배우 최정윤이 재혼 사실을 공개한 12일, 한 여성이 주방이 보이는 실내에서 모자를 쓰고 앉아 있는 모습과 함께 ‘재혼 커밍아웃’이라는 문구가 화면에 나타나고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 캡처)

배우 최정윤이 5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한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최정윤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 '여러분들께 이야기 할까 고민 많이 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친구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재혼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정윤은 "나한테 생긴 그 프레임이 갑자기 너무 싫더라. 의도치 않았는데"라며 "요즘은 드라마 섭외는 잘 안 들어오고 예능 섭외가 많이 들어오는데, 계속 '싱글맘' 콘셉트로 들어오니까 매번 거절해야 했다. '죄송한데 저 싱글 아닙니다'라고 말하면 다들 놀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감추려고 감춘 건 아니다. 그냥 내가 얘기를 안 했던 것"이라며 "오늘도 어떻게 보면 공개적인 커밍아웃이 되는 건데, 이 프레임을 어쨌든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재혼 상대에 대해서는 "사실 저랑 되게 친분이 있는 동생이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연하를 만나게 됐는데 다섯 살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같이 골프를 몇 번 치고, 그 친구가 하는 일이 있어서 내가 홍보를 도와주다 가까워졌다"며 "기본적으로 너무 착하고 아이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최정윤이 재혼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딸 지우의 반응이었다. 그는 "나도 그 친구를 세 번째 본 날이었는데, 지우가 자기를 가운데 두고 우리를 양쪽에 앉히더니 '아빠, 엄마'라고 부르더라"며 "지우가 '아빠'라고 부르는데 눈물이 났다. 그게 기분이 희한하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아이가 싫다고 하면 재혼은 힘든데, 그 순간 '운명인가'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딸 한 명을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89,000
    • -1.41%
    • 이더리움
    • 3,134,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1.96%
    • 리플
    • 2,065
    • -2.27%
    • 솔라나
    • 132,500
    • -3.85%
    • 에이다
    • 388
    • -4.2%
    • 트론
    • 472
    • +2.39%
    • 스텔라루멘
    • 259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60
    • -1.78%
    • 체인링크
    • 13,500
    • -3.43%
    • 샌드박스
    • 11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