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산업용 사이버보안 국제표준 인증 획득

입력 2026-02-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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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C 62443-4-1’ 인증 획득
전력 인프라 보안 경쟁력 입증

▲효성중공업이 5일 산업 보안 국제표준 ‘IEC 62443-4-1’ 인증 획득을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영성 효성중공업 연구소장, 클라스 마르티노스 벤드릭 DNV 디지털개발 최고책임자, 연규찬 효성중공업 그리드솔루션사업담당 전무. (사진=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5일 산업 보안 국제표준 ‘IEC 62443-4-1’ 인증 획득을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영성 효성중공업 연구소장, 클라스 마르티노스 벤드릭 DNV 디지털개발 최고책임자, 연규찬 효성중공업 그리드솔루션사업담당 전무. (사진=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은 산업용 사이버보안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IEC 62443-4-1’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국제표준이다. 발전소, 철도 기반기설 등 산업 현장의 사이버 공격, 데이터 유출, 시스템 장애 등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기술 수준을 평가한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전력 시장의 보안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고난도 제어∙운영 기술이 필수적인 전력 핵심설비에 대한 보안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전력망 해킹 위협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기 때문에 북미∙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는 전력망 인프라에 대한 보안 기준을 강화하는 추세다. 단일 설비의 장애는 대규모 정전이나 전력망 전체의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개발단계부터 운영까지 전 주기에 걸친 보안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효성중공업은 HVDC(초고압직류송전), STATCOM(스태콤∙무효전력보상장치),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전력계통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제품군 설계단계부터 IEC 62443-4-1 보안 시스템을 내재화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보안 역량을 지속 고도화해 전력계통 설비 전반으로 인증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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