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함유된 대한제분쿡스 에그누들 제품ㆍ곰표프리믹스 제품 중점 소개
시식 행사 통해 곰표프리믹스와 계란으로만든베이커리제품 취식 경험 제공

대한제분이 19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에그테크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에그테크코리아’는 국내 계란 식품ㆍ산업ㆍ웰니스를 아우르는 대형 계란 박람회로, 특히 올해 전시는 ‘계란, 미래를 열다: K-푸드의 글로벌과 웰니스’를 주제로 60개사 100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기업대소비자(B2C)•기업간거래(B2B) 융합형 페스티벌로 꾸며진다.
이번 전시를 통해 대한제분은 대표 브랜드인 ‘곰표’로 디자인한 총 4개에 걸친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 브랜드들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곰표 △대한제분 쿡스 △아뺑드 △FIT △퀘스크렘 등 총 8개에 이르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계란이 함유된 대한제분 쿡스 에그누들 제품과 곰표 프리믹스 제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시식 행사를 통해 곰표 프리믹스와 계란으로 만든 베이커리 제품의 취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란빵, 제누와즈 등의 메뉴를 통해 계란, 프리믹스, 베이커리까지 연계되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B2B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신규 거래처 창출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에그테크 코리아 2025’는 대한제분의 브랜드 경쟁력과 다양한 라인업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업계에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파트너와 현장에서 소통하고, 다양한 고객니즈에 기반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52년 설립된 대한제분은 밀가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곰표’ 브랜드를 앞세워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컬쳐 브랜드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