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HEV 통합 열관리 기술로 산업기술혁신상 수상…저온 주행 연비 15% 개선

입력 2025-12-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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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이 ‘HEV(하이브리드 전기차) 통합 열관리 제어 기술’로 ‘산업기술 R&D 기대성과 10선’에 선정되며, 산업통상부 장관상인 ‘올해의 산업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왼쪽 두 번째, 한온시스템 강성호 전무 (사진=한온시스)
▲한온시스템이 ‘HEV(하이브리드 전기차) 통합 열관리 제어 기술’로 ‘산업기술 R&D 기대성과 10선’에 선정되며, 산업통상부 장관상인 ‘올해의 산업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왼쪽 두 번째, 한온시스템 강성호 전무 (사진=한온시스)

한온시스템이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열관리 기술로 산업통상부 장관상인 ‘올해의 산업기술혁신상’을 받았다.

한온시스템은 ‘HEV 통합 열관리 제어 기술’이 2025년 ‘산업기술 R&D 기대성과 10선’에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온시스템의 HEV 열관리 제어 기술은 엔진·모터·히트펌프·실내 열원을 통합적으로 제어해 겨울철 저온 환경에서 발생하는 연비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열원 배분을 최적화해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실내 온도 상승 속도를 높여 탑승자 온열 쾌적성을 개선했다.

특히 저온 주행 시 연비가 약 15%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으며, 히트펌프 시스템은 영하 20도에서도 난방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기술은 HEV뿐 아니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등 다양한 전동화 차량으로 확장 적용이 가능하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은 “통합 열관리 기술은 미래 모빌리티 핵심 경쟁력 중 하나”라며 “지속적인 R&D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가 주최하는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은 산업기술 R&D 종합대전과 기술사업화 대전을 통합한 행사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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