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대 최갑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 (사진제공=주택건설협회)
"지역 주택건설산업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2대 최갑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이 최근 취임식에 이렇게 각오를 밝혔다.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주거복지 문제 해결과 공유경제 가치 실현 방안 모색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공동체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역 주택건설산업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10월 29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최 회장은 BBS광주불교방송 사장,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회장을 역임했었다.
또 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이사장, 파라뷰미술관 이사장과 조선대학교총동창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