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자립생활관에서 열린 'KB드림홈' 개관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KB드림홈' 개관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KB드림홈'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주거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성장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에 개관한 △광주 무등자립생활관을 비롯해 △충남 향립자립생활 △목포 자립생활관 △전주 삼성자립생활관 △대전 인애자립생활관 등 전국 5개 자립생활관의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노후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생활 가전과 가구 등을 교체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청년들의 휴식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공용 공간도 새롭게 마련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