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삼호 김재을 사장과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이 회사 안벽에서 건조 중인 LNG운반선에 승선해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HD현대삼호)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이 최근 HD현대삼호를 방문해 작업 현장을 살피고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주 본부장은 야드투어에서 현장을 둘러본 후, 건조 중인 LNG운반선에 승선해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시찰을 마친 주 본부장은 "전남소방본부가 이처럼 우수한 기술력과 고도화된 안전관리시스템을 갖춘 HD현대삼호와 함께한다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이"고 말했다.
이에 김재을 HD현대삼호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현장 최우선 가치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 사장은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남소방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무재해 작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