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전남도의원, "전남 지방하천 개수율 전국 최하위"

입력 2025-09-18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영수 전남도의회 의원. (사진제공=전남도의회)
▲차영수 전남도의회 의원. (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지방하천을 보유한 전남도의 하천개수율(하천의 정비가 필요한 구간 가운데 정비를 마친 곳의 비율)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다.

18일 전남도의회 차영수(더불어민주당·강진) 의원이 전남도로부터 받은 도정질문 답변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지방하천 개수율은 38.4%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남의 지방하천은 556개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최근 5년간 지방하천 자연재해 피해액은 607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지난 7∼8월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공공시설 피해액은 617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런데, 지방하천은 190억원으로 30%에 달했다.

지방하천 피해액은 2023년 42억원에서 2024년 84억원, 올해 190억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이처럼 지방하천의 피해가 반복되는 것은 하천 내 수목이 방치돼 제방이 유실되거나 구조작업이 지연 등 문제가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차 의원은 "지방하천정비사업은 단순히 구간을 늘리고 공사를 서두르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예상구조의 합리화, 토지보상비 안정적 확보, 수목관리 편입, 토지 활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답변에 나선 안상현 도민안전실장은 ""지방하천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때 사업구간 내에 접목제거도 반드시 설계에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00,000
    • -1.62%
    • 이더리움
    • 2,644,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302,300
    • -0.85%
    • 리플
    • 1,415
    • -2.95%
    • 솔라나
    • 106,700
    • -1.39%
    • 에이다
    • 266
    • -3.97%
    • 트론
    • 468
    • +0.86%
    • 스텔라루멘
    • 228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40
    • -1.96%
    • 체인링크
    • 11,920
    • +3.03%
    • 샌드박스
    • 57.25
    • -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