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中 푸싱제약서 알츠하이머 치료제 계약금 600만 달러 수령

입력 2025-09-16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아리바이오)
(사진제공=아리바이오)

아리바이오는 중국 푸싱제약으로부터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대중화권 독점판매권 계약금 600만 달러(약 83억 원)를 수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금은 올해 7월 체결한 푸싱제약과 독점판매권 계약에 따른 선급금이다. 연내 뉴코파마로부터 남은 계약금 800만 달러(약 110억 원)도 순차적으로 유입될 예정이다. 회사는 총 1400만 달러(약 190억 원) 규모의 계약금 확보로 독점판매권 계약 이행에 대한 불확실성은 사실상 해소됐다는 설명이다.

아리바이오는 현재 미국·유럽·중국·한국 등 13개국에서 1535명을 대상으로 AR1001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임상 종료와 톱라인 발표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이번 중국 계약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2조3400억 원 규모의 지역별 독점판매권 기술수출 계약을 확보했다. 주요 계약으로는 △한국 삼진제약(1000억 원·2023년) △중국 뉴코파마·푸싱제약(1조200억 원·2024~2025년) △중동 UAE 국부펀드 ADQ 산하 아르세라(1조2200억 원) 등이 있다.

아리바이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중국 상업화는 현지 기업인 푸싱제약과 뉴코파마가 책임지고 진행 중이다. 한국과 중동도 지역별로 같은 방법으로 독점판매권을 계약하고 있다”며 “글로벌 임상 3상은 내년 상반기에 끝나고 톱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상이 끝나는 전후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빅마켓을 대상으로 독점판매권 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벌써 3번째 대체공휴일…2026 부처님오신날 모습은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숨 고른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4: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19,000
    • -0.09%
    • 이더리움
    • 3,170,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562,000
    • +0.09%
    • 리플
    • 2,040
    • -0.15%
    • 솔라나
    • 129,300
    • +0.54%
    • 에이다
    • 375
    • +1.35%
    • 트론
    • 543
    • +1.5%
    • 스텔라루멘
    • 220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0.18%
    • 체인링크
    • 14,630
    • +1.6%
    • 샌드박스
    • 109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