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BP는 대웅제약이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는 세계 최초 유일의 반지형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다. 디지털 헬스케어스타트업 스카이랩스가 개발했고, 기존 커프 방식 24시간 혈압측정기기에 비해 야간에도 불편감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대웅제약은 해당 제품을 통해 3년간 국내서만 누적 700억 원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령은 지난달...
아리바이오는 먹는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개발 중인 ‘AR1001’의 중국 독점판매권을 중국 제약사에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아리바이오는 선급금으로 1200억 원을 올해 중반부터 받고, 향후 임상 개발, 허가 마일스톤, 판매에 따른 로열티 등을 최대 9000억 원까지 추가로 받게 된다. 다만, 중국 제약사 측 요청으로 상대 기업은 특정 시기 이후...
한 변호인은 “들러리라는 외관만 보면 자칫 부당공동행위로 보일 여지가 있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전세계 단 하나밖에 없는 기성제품에 대한 독점판매 계약이라는 점”이라며 “수의계약 사항이지만, 시간이 걸리니 유찰 방지를 위해 들러리를 참여시킨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백신 공급 일정이 지연되면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정책상 문제 원인 야기로 질책받고...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제약은 ‘CT-P42’ 국내 판매권을 국제약품에게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되며 국제약품은 CT-P42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절차를 마침과 동시에 국내 판매유통을 통해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처방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혈관내피생성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에 결합해...
아리바이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1조200억 규모 中 판권 계약
아리바이오는 중국의 제약기업과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의 중국 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총 규모는 약 1조200억 원으로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은 1200억 원이다.
AR1001의 글로벌 독점 판매권 계약은 국내 삼진제약과 1000억 원, 중국 제약사 1조200억 원 규모로...
이후 임상 개발/허가 단계별 기술료와 판매에 따른 로열티로 9000억 원을 받는다.
AR1001의 글로벌 독점 판매권 계약은 국내 삼진제약과 1000억 원, 중국 제약사 1조200억 원 규모로, 2개 국가에서 누적 1조1200억 원을 달성했다.
AR1001은 강력한 PDE5 억제제로 알츠하이머병의 복잡하고 다양한 병리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다중기전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국생명과학은 인벤테라가 개발하는 MRI 조영제 신약의 생산 및 국내 마케팅·영업·유통의 독점 판매권과 수출 권리를 확보했다. 또한, 임상단계에 있는 인벤테라의 근골격계 조영제 NEMO-103과 림프혈관계 조영제 INV-001은 물론, 앞으로 개발될 MRI 조영제에 대한 판매 우선권까지 확보했다.
동국생명과학은 조영제 신약의 과감한 연구개발...
또 지난해 보스터사이언티픽의 자회사 BTG인터내셔널로부터 엽산수용체 타겟의 난소암 치료제 '이데트렉세드(Idetrexed)'의 독점 개발 및 판매권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싱을 체결, 올해부터 미국 임상 2상 단독요법 시험 및 영국 임상 1상 병용요법 시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 박사는 한국 최초의 항암제 ‘제넥솔주’, ‘리보세라닙’ 등을 개발한 인물로...
분야 독점 판매권을 HLB제약에 부여하는 업무계약을 6일 체결했다. HLB가 미국 신약 허가를 받으면 HLB생명과학과 CG인바이츠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진행하고, 허가 후에는 HLB제약에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각각 공급한다. 이후 진행되는 두 신약에 대한 모든 영업 및 판매 활동은 HLB제약이 독점적으로 진행하는 구조다.
3사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국내 판권을 각각 보유한 HLB생명과학과 CG인바이츠가 간암 분야 독점 판매권을 HLB제약에 부여하고 국내 허가신청 및 판매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3사는 간암 신약의 국내 인허가 진행과 품목허가 후 빠르고 효율적인 판매, 마케팅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상업화 추진...
후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을 골자로 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상업화 추진 업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국내에서 ‘리보세라닙(rivoceranib)’의 판권을 보유한 HLB생명과학과 PD-1 항체 ‘캄렐리주맙(camrelizumab)’의 판권을 보유한 CG인바이츠는 해당 약물의 간암 분야 독점판매권을 HLB제약에 부여한다. 약물의 공급가와...
이어 “당사는 기존 4000만팩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제품 ‘시서스 다이어트’와 함께, 신소재 ‘다이글로메라’의 독점 원료 공급 및 판매권을 갖고 있다”며 “체지방 22.9% 감소로 시서스 대비 1.8배 효능을 보이는 다이글로메라의 3월 출시되는 신제품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B2B 독점 유통 판매권을 확보한 ‘하이디라오’의 마라 소스 상품군이 대표 사례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다양한 신제품을 꾸준히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상품 기획, 배합비 개발, 유통 및 판매 전략 수립 등 상품화의 전 과정을 내재화하고 PB 상품 라인업 확대에 주력한다. 상품 개발의 주축은 지난해 출범한 ‘통합 R&D 센터’이며 B2B 식품 전문 브랜드...
이번 계약으로 광동제약은 브리모콜의 국내 수입과 유통 등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가진다. 광동제약은 안과용 약물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전문약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브리모콜은 국내에 경쟁품목이 없는 미개척분야로 제품화될 경우 노안의 효과적인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브리모콜의 개발기업은 미국...
승인 후에는 현대바이오랜드가 국내 독점판매권을 행사, 유통·마케팅을 추진한다.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완료…3인 각자대표 체제
셀트리온은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완료하고 통합 셀트리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날 이사회엥서는 제조개발사업부 총괄로 기우성 부회장(현 셀트리온 대표이사), 글로벌판매사...
한편, 식약처 품목허가 승인 후 현대바이오랜드의 국내 독점판매권 행사를 통해 카티스템의 발목 적응증 치료제에 대한 본격적인 유통 마케팅이 추진된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메디포스트와 파트너십으로 줄기세포 치료제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임상이 진행된 6개...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은 “혁신의약품 중심의 제약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본사의 방향에 발맞춰 일부 안과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제일약품에 이전하게 됐다”며 “노바티스는 망막질환 치료제 '비오뷰'와 '루센티스'의 판매에 집중하고, 녹내장 및 알러지 품목은 종합병원과 병·의원 영업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제일약품과의...
제일약품은 한국노바티스와 녹내장, 결막염 등 안과 질환 9개 품목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안과 질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제일약품이 안과 질환 영역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일약품은 2024년 1월부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녹내장 및 결막염을 비롯한 안과 질환 영역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신신제약의 3분기 호실적은 주요 제품들의 국내외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결과다. 기존 주력 제품과 셀트리온제약으로부터 독점 판매권을 보유한 의약품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의 판매량도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신신제약은 최근 론칭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매출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해외 의약품 수출 규모도 계속 확대되고...
카나리아바이오는 최근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이어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국가 등에 오레고보맙 독점적 판매권 및 라이선스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오레고보맙은 임상 2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30개월이 늘어난 42개월이라는 결과를 보여다. 전체생존기간(OS)의 위험비는 0.35로 PFS의 위험비 0.46보다 월등했다.
안지오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