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Samjin Pharm)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대상과제로 ‘면역질환 치료용 차세대 저분자 후보물질의 비임상개발’이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제선정에 따라 삼진제약은 향후 2년동안 연구개발 자금 및 기술자문을 지원받아 신약 후보물질의 유효성 및 독성평가, 제형개발
삼진제약이 세계 최대 바이오 산업 행사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R&D) 전략을 공개하며 글로벌 기술이전 및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수민 삼진제약 R&D센터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바이오USA에서 기업 발표 세션에서 삼진제약
삼진제약(Samjin Pharm)은 이달 인천에서 열리는 월드ADC 아시아서밋(World ADC Asia Summit)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파이프라인 및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월드ADC 아시아서밋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그랜드하얏트에서, BIO USA
삼진제약(Samjin Pharm)은 26일 경영 총괄로 김상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김상진 신임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1991년 한국얀센에 입사했다. 그 후 2006년 홍콩얀센 사장, 2008년 대만얀센 사장, 2011년 한국얀센 사장을 순차적으로 역임했고, 2013년 한독 부사장과 2018년 삼일제약 대표를 맡았다.
삼진제약
삼진제약은 경영 총괄로 김상진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문 경영인 영입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판단의 일환이다.
김 신임 사장은 1991년 한국얀센에 입사 후, 홍콩얀센 사장, 대만얀센 사장, 한국얀센 사장을 차례대로 역임했고 한독 부사장과 삼일제약 대표에 이르기까지 업계 전반에 걸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가속화 방안을 연구기관·업계 등과 논의했다.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은 15일 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AI위원회, 국가바이오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AI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한 신성장 4.0 민관협의체'를 개최했다.
협의체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 KAIST, 한국제약바이오협
삼진제약(Samjin Pharm)은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총 1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성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현물은 해열진통제 ‘게보린’과 항불안제 ‘안정액’ 등 응급상황에 필요한 필수 의약품과 면역력 증진 및 활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하루엔진 플러스’, ‘이뮨부
삼진제약이 오너 2세인 조규석 사장과 최지헌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삼진제약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본사 강당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서는 지난해 매출 3084억 원, 영업이익 316억 원 달성에 대한 경영실적 성과를 보고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전년과 동일한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그 외 주요
유한양행이 연 매출 2조 원을 넘기는 등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제약업계가 현금·주식 배당을 진행하며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이달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450원에서 500원으로 확대해 총 375억 원의 배당을 결정한다. 지난해 제약업계 최초로 연 매출 2조 원을 넘긴 유한양행은 주주가치를
국내 중견제약사들이 3월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리더십 재정비에 나섰다. 회사의 방향성에 적합한 인재를 등용해 미래 성장 동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오너십에도 신경을 쓰는 분위기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다음 달 26일에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함은경 총괄사장의 이사회 진입을 예고했다. 지난해 12월 JW생명과학 대표이사
‘삼성바이오로직스 4조 원’, ‘유한양행 2조 원’ 돌파 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중소 제약사들도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매출 상위와 중위권 다수 제약사들의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성장하면서 향후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성장에도 긍정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지난해
올해도 항체약물접합체(ADC)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의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미국 10여 개의 ADC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상업화에 성공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에도 기회가 돌아올지 주목된다.
15일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Evaluate)에 따르면 2015년 10억 달러(1조4700억 원)에 불과하던 글로
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기억, 인지, 혈행 및 호모시스테인(혈관 독소) 수치 관리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스마트 기억&인지 부스터 포스파티딜세린’을 출시, 건강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 한 ‘스마트 기억&인지 부스터 포스파티딜세린’은 포스파티딜세린, 은행잎 추출물, 비타민B6, 아연 등 두뇌건강 관리를 위한 성
삼진제약은 항체 신약 개발 기업 에이피트바이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진제약은 자체 확보한 ‘링커-페이로드 결합체(Linker-Payload’를 활용한 ADC 약물을 개발하게 되며, 에이피트바이오는 특정 난치성 고형암에서 과발현 된 단백질을 표적 하는 항체 개발을 담당한다.
이번
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에이피트바이오(ApitBio)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진제약의 링커-페이로드 결합체를 활용해 ADC 약물을 개발하며, 에이피트바이오는 특정 난치성 고형암에서 과발현 된 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체 개발을
[댕냥이에 쓰는 인체용 전문약 관리는 사각지대①]
“우리 강아지한테 쓰는 약이 사람한테 쓰이는 약이었다고요?”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서며 반려동물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반려동물 건강 관련 산업은 물론 수의학이 발전하면서 반려동물 수명도 늘어나 동물병원을 찾는 반려인도 증가세다. 하지만 동물병원에서 사용하는 다수 의약품
삼진제약은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제11회 2024 K-Girls’ Day’ 행사에 참여해 여성 공학 인재 육성을 위한 산업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K-Girls’ Day’ 행사는 여학생의 이공계 산업 현장 진학 및 관련 직군 진출을 유도하고자 2001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한
전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분야 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2024 세계 제약·바이오전시회(2024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CPHI)’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해 35주년을 맞이한 CPHI 2024는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