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용빈이 '8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위는 변우석, 3위는 데이식스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라이징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6658만891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해 분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라이징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해 분석된 지표다.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김용빈은 브랜드 참여지수 21만3576, 미디어지수 41만2541, 소통지수 159만4259, 커뮤니티지수 130만3095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352만3471로 분석됐다.
2위는 변우석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328만7420(브랜드 참여지수 23만2897, 미디어지수 45만3216, 소통지수 147만700, 커뮤니티지수 113만607)을 기록했다.
3위는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로 브랜드 평판지수 315만8044(브랜드 참여지수 16만4537, 미디어지수 38만6362, 소통지수 133만2610, 커뮤니티지수 127만4535)다.
4위는 박서진, 5위는 이수지가 차지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김용빈은 강력한 팬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1위를 기록했다. 변우석은 팬덤 파워와 미디어 파워를 함께 키워가면서 2위를 차지했다"며 "3위를 기록한 데이식스는 콘서트, 앨범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예능프로그램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