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시] 성신여대, 수시 1440명 선발…면접 반영비율 강화

입력 2025-08-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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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전경.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전경.

성신여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440명(69.9%)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769명(53.4%) △학생부교과전형(지역균형) 240명(16.7%) △논술우수자전형 160명(11.1%)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271명(18.8%)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지원자의 다양성을 고려해 ‘자기주도인재전형’과 ‘기회균형Ⅰ전형’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와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을 모집한다.

특히 자기주도인재전형과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2단계 면접 반영비율이 30%에서 40%로 확대돼 면접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 자기주도인재전형은 기존 355명이었던 모집인원이 660명으로 두 배 늘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반영비율이 전년 90%에서 올해 100%로 확대돼 총 160명을 선발한다.

실기·실적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없이 모집단위별 실기성적과 학생부를 함께 반영해 271명을 모집한다.

2026학년도에는 단계별 면접평가가 강화된 학생부종합전형과 전공자율선택제에 따라 전공 선발과 무전공 선발을 병행하는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이 주목받고 있다.

성신여대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자기주도인재전형)을 포함해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노신경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
▲노신경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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