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 로고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806억 원으로 1.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7.7% 줄어든 142억 원이다.
편의점 매출은 2조22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1% 감소한 590억 원을 기록했다.
슈퍼마켓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3% 증가한 4267억 원, 영업이익은 16.9% 줄어든 54억 원을 기록했다. 홈쇼핑은 매출 2658억 원, 252억 원으로 각각 2.7%, 7.4%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