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6기 순자, 심야 데이트 0표⋯충격 결과에 시무룩 "내가 뭘 잘못했나"

입력 2025-08-08 0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출처=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26기 순자가 심야 데이트에서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했다.

7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심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먼저 선택에 나선 미스터 강은 조금의 고민도 없이 23기 옥순을 택했다. 마찬가지로 미스터 강을 기다리고 있었던 옥순은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어 등장한 미스터 권은 첫인상이었던 23기 옥순을 지나 24기 옥순을 택했다. 반면 첫 호감에 24기 옥순을 택했던 미스터 나는 이변 없이 24기 옥순을 택하면서 “네가 제일 예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첫인상에서 인기 1위에 올랐던 23기 옥순은 미스터 김과 미스터 제갈의 선택을 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반면 첫인상에서 0표를 받았던 25기 옥순도 식사 준비 등에서 좋은 분위기를 풍기던 미스터 윤의 선택을 받으며 매력 발산에 성공했다.

남은 여성 출연자는 11기 영숙과 26기 순자였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미스터 한이 11기 영숙을 택하면서 26기 순자는 솔로 심야 데이트를 즐겨야 했다.

이에 대해 “순자 씨가 노력을 좀 안 한 거 같다. 25기 옥순도 적극적으로 나서니 남자가 오지 않았냐”라고 현 상황을 짚었다.

26기 순자는 “너무 충격이었다. 내가 뭐 잘못하고 있나. 다들 몰래 시그널 보내고 있냐. 당황했다”라며 “첫인상에서 0표는 아니었지 않냐”라고 머쓱하게 웃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74,000
    • +1.71%
    • 이더리움
    • 4,675,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888,000
    • +0.97%
    • 리플
    • 3,113
    • +2.64%
    • 솔라나
    • 202,500
    • +2.27%
    • 에이다
    • 642
    • +3.55%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1.27%
    • 체인링크
    • 20,980
    • +0.43%
    • 샌드박스
    • 21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