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한국 철강산업 지키겠다”..K스틸법 당론 추진

입력 2025-08-07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05.  (뉴시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05. (뉴시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K스틸법으로 대한민국 철강산업을 지키겠다”며 K스틸법을 당론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철강산업은 제조업의 근간이자 국가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철강업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산 저가 수입재가 범람하고 탄소 규제가 몰아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온실가스 감축도 시급한 과제”라면서 “수소환원 제철, 무탄소 전력 등 기술 혁신이 절실하다. 인프라 구축에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지만, 기업 혼자서 감당하기는 어렵다”고 걱정했다.

김 원내대표는 “미국, 유럽연합(EU), 일본은 법과 예산으로 자국 철강을 지키고 있다”며 “민주당은 K스틸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 국회에서 빠르게 통과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아울러 8월 임시국회에서 민생 개혁 입법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방송 정상화를 위한 나머지 2개 법안, 그리고 노란봉투법, 2차 상법 개정안 등 시급한 민생 개혁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 책임 있게 매듭짓겠다”고 했다.

또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에 대해서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선택적 수사와 제 식구 감싸기로 무너진 검찰을 바로 세우고, 검찰권의 남용을 막고 견제받는 권력기관으로 개혁하겠다. 사법의 독립성과 공정성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24,000
    • +0.38%
    • 이더리움
    • 3,442,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22%
    • 리플
    • 2,120
    • +0.24%
    • 솔라나
    • 127,900
    • +0.87%
    • 에이다
    • 371
    • +0.54%
    • 트론
    • 493
    • +1.23%
    • 스텔라루멘
    • 266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0.13%
    • 체인링크
    • 13,950
    • +1.16%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