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상한가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한가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는 대한조선(29.91%), 코스닥시장에서는 썸에이지(29.93%)와 캔버스엔(29.96%)이 기록했다. 양대 시장 모두 하한가는 없었다.
대한조선은 이달 1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종목으로 중대형 선박 조선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달 22∼23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일반 경쟁률이 238.1대 1을 기록해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17조8608억 원이 몰렸다. 공모가는 5만 원으로 형성됐다.
온라인·모바일 게임 기업 썸에이지는 암호화폐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6월 말 정관에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등을 추가하면서 암호화폐 사업에 나설 것으로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