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김성태 “혁신적인 서비스가 성장의 유일한 길”

입력 2025-08-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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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은행장이 ‘창립 6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사진제공=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이 ‘창립 6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사진제공=기업은행)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1일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위기 속에서도 기업은행을 성장으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그는 “특히 올해 전례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미국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 행장은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위기 속에서도 기업은행을 성장으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역점을 두고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는 △중기금융의 양적·질적 선도 △선제 건전성 관리를 통한 튼튼한 은행의 완성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반듯한 금융의 완성 △디지털전환 및 미래 고객군 확보 △비이자부문의 균형성장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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