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경기 화성시에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매장인 ‘굿윌스토어’ 14호점을 열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최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경기 화성시에 ‘굿윌스토어 밀알신영통점’을 개점했다고 31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다. 우리금융이 매장 건립비용과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실제 고용과 운영은 굿윌스토어 운영 주체인 밀알복지재단이 맡는 방식이다.
이번에 문을 연 밀알신영통점은 우리금융과 밀알복지재단이 공동 건립한 열네 번째 매장이다. 경기지역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자립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금융은 지방 거주 발달장애인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울산·대구·청주 등에 굿윌스토어를 열었다. 우리은행 영업점과 굿윌스토어를 결합한 사회공헌형 점포 ‘굿윌브랜치’도 경기 여주에 선보였다.
올해는 화성을 시작으로 하남·전주 등으로 매장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2034년까지 총 300억 원을 지원해 전국에 굿윌스토어 100개 점포를 건립하고 발달장애인 1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건우 우리금융미래재단 대리는 “경기지역 발달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굿윌스토어를 지속 확대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