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이즈 현재. (출처=더보이즈 공식SNS)
더보이즈 현재가 컴백을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했다.
31일 더보이즈의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금일 더보이즈멤버 현재가 라이브 콘텐츠 진행 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 발목 인대 일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전문의 소견에 따라 내일(8월 1일)로 예정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는 의자에 착석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보이즈의 첫 컴백 무대를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추후 활동에 관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가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28일 미니 10집 ‘a;effec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Stylish’로 활동에 돌입했다.
1일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네 번째 월드투어 ‘THE BLAZE(더 블레이즈)’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하지만 컴백 무대를 앞두고 현재가 부상 당하며 앞으로 열릴 월드투어 역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