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이노베이션, 재무구조 강화에도 적자 확대로 하락세

입력 2025-07-31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이노베이션이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20% 내린 1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417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458억 원)와 비교해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9조3066억 원으로 2.7% 늘었지만 순손실은 1조322억원으로 적자폭을 키웠다.

전날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를 열고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SK엔무브는 1조 원 내외 이익을 내는 알짜회사로, 시장에서는 이번 합병으로 인해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SK온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 재무구조 개선 측면에서 SK온은 높은 부채비율과 지속적인 적자로 재무적 부담이 큰 상황인 반면 SK엔무브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9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다"며 "합병을 통해 SK엔무브의 현금흐름이 SK온의 재무구조를 보완하며, 자본 약 1조7000억 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약 8000억 원 규모의 즉각적인 재무 개선 효과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78,000
    • -0.51%
    • 이더리움
    • 3,150,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560,500
    • +2.66%
    • 리플
    • 2,018
    • -0.93%
    • 솔라나
    • 127,900
    • +1.03%
    • 에이다
    • 369
    • -0.81%
    • 트론
    • 539
    • +1.13%
    • 스텔라루멘
    • 21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90
    • -0.68%
    • 체인링크
    • 14,250
    • -0.42%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