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종수SNS)
배우 박혜수가 카페 사장으로 변신했다.
25일 배우 김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주에서 혜수가 카페를 한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박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혜수가 운영하는 카페도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김종수는 “공간도 직접 만들고 커피도 빵도 직접 굽습니다. 흥해라”라고 응원했으며 배우 오정세와 노의정도 개업 축하 화분을 통해 박혜수를 응원했다.
한편 박혜수는 2014년 SBS ‘K팝스타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가수가 아닌 배우로 데뷔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2021년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박혜수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진행했으나 활동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이후 2023년 개봉한 영화 ‘너와 나’로 복귀하면서 “그동안 거짓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아직도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제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