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아내 박시은 함께 "얼른 회복하고 싶어"

입력 2025-06-29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태현-박시은 부부 (출처=진태현SNS)
▲진태현-박시은 부부 (출처=진태현SNS)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는 조깅 저는 산책. 무리하지 않고 열심히 재활 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공원에서 산책 중인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갑상선 수술을 마친 진태현의 목을 가린 밴드가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태닝을 안 한 지 오래되어서 점점 피부가 밝아진다. 빨리 나아서 태닝 하고 싶다”라며 “수술한 지 얼마 안 되어서 확실히 체력이. 얼른 건강하게 좋은 체력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리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내와 함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하다”라며 “수술한 지 벌써 4일이 지났다. 시간이 참 빠르다. 몸 관리 잘하시고 올여름 잘 이겨내 보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달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알리고 지난 24일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을 마친 그는 “모두가 걱정해 주셔서 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특히나 투병 소식을 전한 뒤 항암을 한다거나 방송에서 하차를 한다거나 하는 가짜뉴스가 돌기도 했으나 “모두 사실이 아니다.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계죅적으로 입원과 수술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374,000
    • +3.26%
    • 이더리움
    • 4,969,000
    • +7.37%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0.75%
    • 리플
    • 3,173
    • +2.72%
    • 솔라나
    • 211,400
    • +4.81%
    • 에이다
    • 707
    • +8.94%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378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20
    • +2.51%
    • 체인링크
    • 21,800
    • +6.92%
    • 샌드박스
    • 218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