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국거래소)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SNT에너지 1개였다. 하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SNT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29.95% 상승한 4만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냈다는 소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SNT에너지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3억6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45.1%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SNT에너지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30억 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06억8100만 원으로 109.2% 늘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스씨엠생명과학(29.93%), 에이에프더블류(29.93%)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