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4억 투자로 파주시 일자리 늘어난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수혜 기대

입력 2025-07-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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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북부권 대규모 도시개발로 산업·주거 인프라 확장 기대

- 총 1만4,600명 고용·834억 원 투자… 지역경제 활력 견인

파주시가 총 3,748,000㎡ 규모의 ‘파주희망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면서,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가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파주희망프로젝트는 산업, 상업, 지원, 주거 기능을 복합적으로 배치하는 5단계 도시개발 사업으로, 파주역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조성 및 고용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두원공대, 서영대, 폴리텍대학 등 교육 인프라와 연계된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파주시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약 1만46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총 83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산업단지에는 ICT 제조업, R&D 기반 첨단 업종, 시니어 복합휴양시설 등 다양한 기능이 들어설 계획이다.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조감도 (동문건설 제공)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조감도 (동문건설 제공)

이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의 수혜지로 주목받는 단지가 있다. 바로 경기도 파주시 문산역세권에 공급 중인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이다.

교육 인프라도 해당 아파트의 강점 중 하나다. 문산초등학교, 문산동중학교, 파주고등학교 등 주요 학군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며, 서울까지 30분대 접근할 수 있는 수도권 중 농어촌특별전형을 적용받을 수 있는 수혜단지이기도 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연결된 메인 상업지를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있는 홈플러스와 상업지구가 자리해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문산 중앙병원이 있어 의료 서비스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단지는 문산천과 당동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북한산국립공원 등 차량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명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에 더불어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은 5%이며,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다.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파주희망프로젝트는 지역 산업과 인프라를 동시에 확장하는 개발 사업으로, 문산역세권에 있는 당사 단지는 입지적 장점과 미래가치 측면에서 수혜가 기대된다”라며,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 혜택과 생활·교육·교통 인프라까지 갖춘 만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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