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 삼부토건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입력 2025-07-03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를 비롯한 특검보들이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홍주·박상진 특검보, 민 특검, 김형근·오정희 특검보, 홍지항 지원단장. 조현호 기자 hyunho@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를 비롯한 특검보들이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홍주·박상진 특검보, 민 특검, 김형근·오정희 특검보, 홍지항 지원단장. 조현호 기자 hyunho@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을 조사하는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삼부토건을 압수수색 하면서 강제 수사에 나섰다.

3일 김건희 특검팀은 "민중기 특검은 오늘 오전 삼부토건 등 회사 및 피의자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김 여사가 개입됐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특검팀은 지난달 12일 민중기 특별검사가 임명된 이후 처음으로 강제수사를 진행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27,000
    • -2.07%
    • 이더리움
    • 4,778,000
    • -5.24%
    • 비트코인 캐시
    • 842,000
    • -1.75%
    • 리플
    • 3,003
    • -3.07%
    • 솔라나
    • 200,300
    • -3.93%
    • 에이다
    • 624
    • -10.09%
    • 트론
    • 418
    • +0.97%
    • 스텔라루멘
    • 359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70
    • -1.97%
    • 체인링크
    • 20,500
    • -5.83%
    • 샌드박스
    • 203
    • -8.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