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4년 연속 사회공헌기업대상 수상

입력 2025-06-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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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보람그룹 상무가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람그룹)
▲최요한 보람그룹 상무가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람그룹)

보람그룹은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ESG 실천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사회공헌기업대상은 ESG 시상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기업들의 공로를 조명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보람그룹은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조기업 본연의 역할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해왔다.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핵심 철학으로 삼고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구조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재능기부에 앞장서는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 PC 기증을 통해 자원 선순환과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사랑의 PC나눔’,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생활필수품 지원 등 지역 맞춤형 나눔 활동이 있다. 최근에는 플로깅, 헌혈 캠페인 등 일상 속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공헌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특히 보람그룹은 단발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ESG활동을 기업 운영 전반에 접목해 나가고 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이뤄지는 공헌 활동은 단순한 CSR을 넘어선 생활 밀착형 ESG 모델로서 사회적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더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기업의 ESG는 단순히 보여주기식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 실천이 뒷받침돼야 진정한 가치가 있다”며 “보람그룹은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헌 모델을 고민하며 실질적인 도움과 공감이 전달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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