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샘 압수수색…아파트 시스템가구 입찰담합 의혹

입력 2025-06-02 1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아파트 시스템 가구 입찰 담합 의혹을 받고 있는 한샘을 압수수색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한샘 본사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한샘, 동성사, 스페이스맥스, 쟈마트 등 4개 업체를 아파트 시스템 가구 입찰 담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 업체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6개 건설사가 발주한 190건의 시스템 가구 입찰에 참여해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대표이사
김유진(대표집행임원)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23]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K-디스커버리' 도입 박차…기업 소송 지형도 '지각변동' 예고 [증거개시제도, 판도를 바꾸다]
  • “나도 부자아빠” 실전 체크리스트…오늘 바로 점검할 4가지 [재테크 중심축 이동②]
  • 항암부터 백신까지…국내 제약바이오, 초기 파이프라인 개발 쑥쑥
  • 비트코인 시세, 뉴욕증시와 달랐다
  • '흑백요리사2' 투표결과 1대1의 무한굴레
  • [AI 코인패밀리 만평] 더 이상은 못 버텨
  • 증권사들, IMA·발행어음 투자 경쟁에 IB맨들 전면 배치
  • 50만원 초고가 vs 1만 원대 가성비 케이크…크리스마스 파티도 극과극[연말 소비 두 얼굴]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65,000
    • -0.98%
    • 이더리움
    • 4,421,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2.39%
    • 리플
    • 2,808
    • -0.99%
    • 솔라나
    • 185,100
    • -1.23%
    • 에이다
    • 542
    • -1.99%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32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60
    • -1.84%
    • 체인링크
    • 18,460
    • -1.28%
    • 샌드박스
    • 166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