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서 ‘6세 딸’ 팔아넘긴 여성ㆍ동거인 등 종신형

입력 2025-05-29 2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종 신고 후 인신매매 정황 드러나

(사진=AFP·연합뉴스)
(사진=AFP·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지난해 당시 6세 딸을 인신매매한 혐의를 받는 여성과 그 일당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29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고등법원은 켈리 스미스와 그의 남자친구 자퀸 아폴리스, 그들의 친구인 스티븐 반 린에게 인신매매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다. 납치 혐의로도 각각 징역 10년이 별도 선고됐다.

스미스를 비롯한 피고인들은 스미스의 딸을 납치해 2만 랜드(약 150만 원)에 팔아넘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스미스는 지난해 2월 19일 동거 중인 남자친구에게 맡긴 딸 조슐린이 실종됐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대대적인 수색이 시작됐고, 이웃 주민들을 통해 피고인들의 인신매매 의혹이 불거졌다. 스미스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같은 해 3월 초 버려진 조슐린의 옷이 발견되는 등 인신매매 정황이 드러났다. 조슐린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늑대 늑구, 동물원 탈출 사흘째⋯폐사 가능성 "먹이 활동 어려워"
  • “北 도발에도 유화 기조”…국힘, 李정부 안보라인 전면 공세
  • 봄철 눈 가려움·충혈 반복된다면…알레르기 결막염 의심 [e건강~쏙]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84,000
    • +0.92%
    • 이더리움
    • 3,323,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08%
    • 리플
    • 2,007
    • +0.4%
    • 솔라나
    • 125,200
    • +1.05%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475
    • +0%
    • 스텔라루멘
    • 229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60
    • -2.5%
    • 체인링크
    • 13,390
    • +0.37%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