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강제노동·대규모 가상자산 사기 혐의미국, 사상 최대 140억 달러 상당 비트코인 압수작년 10월 미국서 기소…6일 체포돼
캄보디아에서 인신매매된 노동자들을 강제 수용소에 감금하고 전 세계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온라인 스캠’ 범죄와 가상자산 사기를 벌인 ‘범죄 제국’을 구축한 천즈 프린스그룹 설립자 겸 회장이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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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임기가 31일(현지시간) 종료된다. 외교가에서는 지난 2년간의 안보리 활동이 한국 외교의 활동 반경을 글로벌 분쟁과 안보 이슈 전반으로 넓히는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한국이 이사국으로 활동한 2024~2025년 기간(12월 21일 기준) 동안 안보리가 총 87
“남미 역사상 최대 규모 함대 완전 포위모든 자산 반환 때까지 경험하지 못한 충격” 경고한국, 유가상승·물류비용 증가 등 영향 직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을 ‘외국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고 베네수엘라를 오가는 제재 대상 유조선에 대한 전면 봉쇄를 명령했다. 사실상 베네수엘라 고사 작전에 돌입했다.
16일(현지시간) 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을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고, 제재 대상이 된 모든 원유 유조선에 대한 완전하고 전면적인 봉쇄를 명령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 미군의 전개가 진행되고 지상 공격의 위협이 높아지는 가운데, 베네수엘라 정부에 대한 압박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 절도 및 테러, 마약 밀수, 인신매매를 포함한 수많은 다른 사유로 인해 베네수엘라 정권은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됐다"며 "베네수엘라를 드나드는 모든 제재 대상 유조선에 대한 전면적이고 완전한 봉쇄를 명령한다"고 밝혔다.
필리핀의 지방 도시에서 시장 신분으로 범죄를 저지른 중국인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지방법원은 인신매매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의 앨리스 궈(35·중국명 궈화핑)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022년 밤반시의 시장으로 당선된 궈는 지난해 5월 중국 정보기관과의 연계 의혹이 불거지며
서민·청년층 ‘내집 마련’ 기회 박탈중국인 특혜속 토지소유 급속증가‘주택매입 규제’ 美 정책 본받을만
10·15 부동산 정책은 한마디로 자본주의 시장질서를 통째로 부정한 최악의 규제 대책이라 할 수 있다. 개인당 주택대출의 여신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한 6·27 규제책에 이어 이번 대책은 서울시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전세를 끼고 집을 구
27일부터 라오스·미얀마로 안내조치 확대 시행‘방문 주의 안내문’ 배포 및 긴급 연락처 안내
법무부가 캄보디아로 출국하는 국민에게 제공했던 취업 사기 예방 안내 조치를 27일부터 라오스와 미얀마 출국 국민에게까지 확대한다.
법무부는 “이번 확대 시행 조치는 라오스·미얀마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취업 사기, 인신매매, 불법감금 등 각종 피해를 국민이 출국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만나 스캠(사기) 범죄 대응과 관련해 '코리아전담반'을 다음 달부터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전담반 가동을 계기로 캄보디아 프놈펜 등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 하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대
이역만리 타국의 땅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흉흉한 소식들로 또다시 대한민국의 민심이 들썩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소중한 청년들이 캄보디아에 있는 중국계 범죄 조직에 유인되거나 납치되어 각종 범죄에 동원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들은 ‘고수익 아르바이트’라는 미끼로 유인되어 신체적으로 결박되거나 감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 쓰임이 다한 이들은 인신매매로 충
텔레그램·SNS 통해 조직적 모집⋯출국 후 업무 투입실적 압박·폭력·감금 속 잇따른 ‘피해자 전락’ 사례들점조직 구조로 수사망 회피⋯“해외 총책 잡기 어려워”
동남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디지털 범죄 조직이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내세워 국내 청년층을 노리고 있다. 로맨스 스캠과 보이스피싱, 투자 사기를 결합한 정교한 수법으로 피해자를 끌어들이지만 점조직으로 움
캄보디아 프린스 그룹이 운영하는 자금 900억 원대가 국내 은행들의 현지법인 계좌에 남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신매매와 감금 등 중범죄에 연루돼 국제 제재 대상에 오른 기업의 자금이 국내 금융망을 통해 관리되고 있는 만큼 ‘검은돈’ 통로로 악용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금융당국의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대마불사된 사기산업…GDP 절반 수준까지 팽창엠네스티 “정부가 묵인…경찰 개입도 보여주기식”거대 범죄단지 실질적 배후에 중국계 조직
캄보디아가 범죄 소굴로 전락하면서 국제사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 나라는 한때 관광, 부동산 투자업 등을 앞세워 성장 신화를 써내려갔으나 이제는 국가가 범죄를 묵인·조장하는 범죄 친화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됐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대상 강력 범죄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빠르면 이달 내로 관련 범죄조직에 대한 금융제재를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캄보디아 범죄 연루자들을 금융거래 제한 대상으로 지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범죄단체의 법적 성격을 어떻게 규정할
모델을 꿈꾸던 벨라루스 여성이 오디션을 위해 방콕을 방문했다가 살해당했다.
16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빠르면 베라 크라브초바(26)는 태국 도착 직후 납치되어 미얀마 북부 지역으로 강제 이송됐다.
범죄 조직은 베라의 여권과 휴대전화를 압수한 뒤 폭행과 협박을 일삼았고 사이버 범죄에 동원하기도 했다.
베라가 끌려간 곳은 미얀마 북
캄보디아에 범죄단지를 차려놓고 외국인을 불법 감금해 온라인 사기를 강요한 중국계 범죄조직 프린스그룹의 천즈(38) 회장이 캄보디아 현지에서는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자선사업가를 자처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연합뉴스ㆍ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프린스그룹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보도자료를 수 차례 냈다. 회장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에서 온라인 사기와 인신매매, 납치 등이 잇따라 드러나며 이 지역 범죄의 배후로 지목된 중국계 폭력조직 ‘삼합회’가 주목받고 있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미국 재무부 등에 따르면 마카오 도박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삼합회는 단속을 피해 캄보디아·미얀마 등으로 세력을 확장했고 시아누크빌 경제특구 등은 이들의 근거지로 변했다고
프린스그룹 국제범죄조직으로 지정미국 법무부 역사상 최대 규모 가상자산 압류천즈 회장 도주 중⋯유죄 판결시 최대 40년 징역형미국인, 작년 동남아 온라인 사기로 최소 100억 달러 잃어캄보디아 금융대기업 후이원도 제재
미국 정부가 14일(현지시간) 영국과 공조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본사를 둔 ‘프린스그룹’을 전 세계에 피해자를 양산한 온라인 사기 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 감금·폭행·사망 사건과 관련 “이재명 정부의 ‘셰셰 외교’가 아닌 ‘국민을 위한 외교’로 돌아가야 한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통해 “중국계 범죄조직이 개입한 국제적 인신매매·강제노동 네트워크가 핵심”이라며 “정부와 외교부가 중국 정부에 사실 확인과 협조를 요청하지 않은 것
초등학생 유괴·미수가 잇따르는 가운데 올해 유괴 및 유괴미수가 30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유괴 및 유괴 미수는 319건으로, 이는 하루 1.3건꼴이다.
유괴 및 유괴 미수 통계는 형법상 약취·유인, 추행 등 목적 약취, 인신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