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저당만 찾아요"…달라진 음료 트렌드 [데이터클립]

입력 2025-05-28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남녀 10명 중 6명은 건강을 위해 당류를 피하거나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서베이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전국 만 15~59세 남녀 1500명을 조사해 '음료 트렌드 리포트 2025'를 발표한 결과 응답자의 62.1%는 건강을 위해 피하거나 조절하는 성분(중복응답)으로 '당류'를 꼽았다.

이어 '지방(36.6%)', '나트륨(36.3%)', '탄산(33.3%)', '합성첨가물(33.1%)', '칼로리(31.3%)' 등의 순이었다.

한 번이라도 마셔본 제로 음료(중복응답)로는 82.1%가 '탄산음료'라고 답했다. 커피는 43.7%, 차 40.7%, 유제품 37.3% 등으로 나타났다.

제로 음료를 마시는 이유(중복응답)로는 '건강에 덜 해로울 것 같아서(54.4%)'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다이어트·체중 조절을 위해서(39.6%)', '건강에 더 좋을 것 같아서(35.2%)', '죄책감이 덜 들어서(28.3%)', '부담 없이 자주 마실 수 있어서(18.6%)' 등의 답변도 이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50,000
    • -1.66%
    • 이더리움
    • 4,761,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836,500
    • -1.47%
    • 리플
    • 2,993
    • -2.57%
    • 솔라나
    • 195,400
    • -4.03%
    • 에이다
    • 622
    • -9.72%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62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90
    • -1.32%
    • 체인링크
    • 20,280
    • -3.47%
    • 샌드박스
    • 203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