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유한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4강서 아쉬운 패배…동메달 목에 걸었다

입력 2025-05-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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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과 유한나가 2025 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전에서 베르나데트 쇠츠-소피아 폴카노바 조와의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신유빈과 유한나가 2025 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전에서 베르나데트 쇠츠-소피아 폴카노바 조와의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복식 4강에서 패하며 아쉽게 동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소피아 폴카노바(오스트리아) 조에 2-3(5-11 11-8 8-11 11-9 9-11)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이번 대회 동메달 2개째를 따냈다.

이날 첫 게임을 5-1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신유빈-유한나 조는 2게임을 11-8로 따내며 결승진출 티켓에 대한 희망을 살렸다. 이후 3게임을 내준 뒤 4게임을 따내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던 신유빈-유한나 조는 5게임에서 아쉽게 패하며 결승행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신유빈은 경기를 마친 뒤 "이번 대회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오도-요코이 조를 상대로 승리했을 때는 경기를 잘 풀었는데 오늘은 다소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그래도 메달을 따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한나 역시 "준비한 것들을 잘 해내기는 했는데 상대가 잘했다"며 "결과는 다소 아쉽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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