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식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경기 영유아 취약계층에게 베지밀 영·유아식 1만 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식품은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지역 내 미혼모 시설과 가족지원센터 등 총 5개의 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개별 가정에 기부했다. 생후 6개월부터 첫돌까지 섭취 가능한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 4000개, 첫돌부터 24개월까지 섭취 가능한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 3000개, 24개월 이상 유아를 위한 영양간식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 3000개를 각각 전달했다.
정식품 베지밀은 소아과 전문의가 영유아를 위해 개발한 국내 최초의 두유다. 베지밀 영·유아식은 두뇌 구성 성분(DHA+EPA)과 장 건강 설계에 중점을 뒀으며, 아기 성장 발달에 중요한 비타민과 무기질, 특허받은 nF1 유산균 배양물 등을 함유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베지밀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정식품은 결식아동 후원, 심장병 및 혈액암 환우 지원, 혜춘장학회를 통한 우수인재 양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