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지구의 날’ 맞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입력 2025-04-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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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곡초 학생들과 함께 업사이클링

▲25일 대구 월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지구를 위한 새활용 체험교실'에 참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빙그레)
▲25일 대구 월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지구를 위한 새활용 체험교실'에 참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빙그레)

빙그레는 환경부 및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빙그레는 25일 대구에 있는 월곡초등학교에서 ‘지구를 위한 새활용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빙그레가 지속해서 실천해온 업사이클링(생활 폐기물을 재가공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상품으로 만드는 활동) 캠페인 경험을 바탕으로 월곡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자 업사이클링 체험도 동시에 진행했다. 빙그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끌레도르 파르페’ 용기를 활용해 가습기를 만들고, 바나나맛우유 용기 모양의 키링에 학생들 각자의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새겼다.

빙그레 관계자는 “꾸준한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전파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빙그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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