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2분기 영업익 337억…전년 比 32.7% 증가

입력 2026-08-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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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로젯·페린젝트 등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성장 지속

▲JW사옥 전경 (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사옥 전경 (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2203억원, 영업이익 3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영업이익은 32.7% 증가했다.

JW중외제약의 전문의약품(ETC) 부문 2분기 매출은 1832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7.8%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JW중외제약의 간판 제품인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은 30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했고 ‘리바로’ 단일제를 포함한 리바로 패밀리(리바로·리바로젯·리바로브이·리바로하이·리바로페노)는 총 532억원의 매출을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12.3% 올랐다.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매출은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1%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도 전년보다 50.6% 증가한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수액제 부문 매출은 724억원으로 전년 동기(637억 원) 대비 13.7% 올랐다. 고부가가치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은 5.3% 성장한 21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기초수액은 22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6% 증가했다.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는 109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6.1% 성장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19.9% 증가한 147억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아이 케어 브랜드 ‘프렌즈’ 제품군이 56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46.0% 증가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사업 전반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견고한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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