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리서치 “이더리움, 기관 가상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 위한 핵심자산”

입력 2025-04-24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관투자자를 위한 가상자산 배분 전략 2.0’ 발간
가상자산 포트폴리오 내 비트・이더 적정 비중 제시

(제공=코빗 리서치센터)
(제공=코빗 리서치센터)

코빗 리서치센터가 기관투자자를 위한 두 번째 자산 배분 전략 보고서인 ‘기관투자자를 위한 가상자산 배분 전략 2.0’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2년 2월 발간한 ‘기관투자자를 위한 가상자산 배분 전략’의 후속편으로, 급변하는 가상자산 시장 환경과 제도적 변화를 반영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이더리움(ETH)을 기관투자자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핵심 자산으로 제시했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과 함께 전통 디지털 금융 시스템 내에서 전략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가치 저장 수단을 넘어 네트워크 운영에 사용되는 소비형 자산이자, 스테이킹을 통해 보상을 창출해내는 자본 자산이라는 이유에서다.

또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전통적인 60:40(주식:채권) 포트폴리오에 최대 8%까지 편입할 경우, 샤프 지수(위험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얻은 초과수익의 정도)가 기존 0.87에서 1.74로 상승하며 위험 대비 수익률이 크게 향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는 두 자산이 단순한 고위험 자산이 아니라, 독립적인 리스크 프리미엄을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자산임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한 가상자산 포트폴리오 내 적정 비중에 대한 분석도 포함됐다. 그 결과 분기별 리밸런싱 기준으로 비트코인 73%, 이더리움 27%의 비중이 가장 높은 샤프 지수(1.49)를 기록했으며, 위험 대비 수익률이 가장 우수한 조합으로 나타났다.

최윤영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이더리움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것은 단순한 자산 보유를 넘어 미래 디지털 금융 인프라에 대한 전략적 투자”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전략적 배분을 통해 위험 대비 기대수익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78,000
    • +0.29%
    • 이더리움
    • 3,168,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549,500
    • -2.83%
    • 리플
    • 2,035
    • -1.17%
    • 솔라나
    • 126,300
    • -0.55%
    • 에이다
    • 371
    • -1.07%
    • 트론
    • 530
    • +0%
    • 스텔라루멘
    • 214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10
    • -1.39%
    • 체인링크
    • 14,280
    • -1.52%
    • 샌드박스
    • 1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