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투데이 DB)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주 10명 중 6명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동결돼야 적정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의 ‘최저임금 적용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분석 보고서’(2024년 12월)에는 사업주 60.4%가 2026년 적용될 최저임금 인상액의 적절한 수준으로 ‘동결’을 선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올해 최저임금인 1만30원에 대해서는 47.4%가 ‘높음’ 응답을 내놔 ‘낮음’(7.0%) 응답 비중을 크게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