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GCF "연례협의 年 1회 정례화…기후대응 긴밀 협력"

입력 2025-04-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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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보-GCF 사무총장 면담
崔 "AFoCO 인증기구 지정에 관심 기져달라"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팔다 두아르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팔다 두아르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와 녹색기후기금(GCF)이 연례협의를 연 1회 정례화하는 등 수시로 소통하며 국제사회 기후 대응을 위해 긴밀 협력하기로 했다.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21일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마팔다 두아르테 GCF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이같은 내용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GCF는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기후변화 적응 지원 등을 위해 2010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기후기금으로 인천 송도에 사무국이 있다.

기재부는 한국과 GCF 간 협력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GCF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인증기구 지정 등 한국 관련 기관 인증기구 진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AFoCO는 아시아에서 기후변화, 사막화 방지 등 국제적인 산림 이슈 선도를 위해 2018년에 한국 주도로 설립한 국제기구다.

GCF는 한국의 3억 달러 공여(제2차 재원보충 기간, 2024~2027년) 이행 등 GCF에 대한 한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여 확대에 감사 의사를 표했다. 아울러 한국 인증기구(산업은행·한국국제협력단·SK증권)와의 협력 등 한국과의 관계를 다방면에서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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