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 4월 23일부터 두산 베어스 맥주, 하이볼, 치킨, 나쵸 등 응원하며 먹기 좋은 간식류 순차 출시 (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두산 팬들을 위해 맥주, 하이볼, 치킨, 핫바, 스낵 등 14종의 두산 베어스 협업 상품을 23일부터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두산 베어스 팬들은 경기가 있는 날에 좌석 매진이 아님에도 빵, 밀크티, 닭강정 등 야구장 매점 음식들을 모두 매진시킨 여러 전례로 ‘먹산(먹성 좋은 두산)’이라는 애칭이 생겼다.
앞서 CU는 지난달 18일 ‘연세 먹산 생크림빵’을 출시, 첫날부터 자체 앱 포켓CU의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는 한편 5일 만에 약 10만 개가 팔려 CU의 디저트 전체 매출 1위 상품에 등극했다. 13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45만 개에 이른다.
CU는 두산 베어스와의 협업을 확대해 23일 △베어스 라거캔 △베어스 에일캔 △베어스 더 빅 얼음컵 △베어스 갈비 양념맛 빅핫바를 시작으로 △하이볼, 닭강정, 치킨, 라이스볼, 나쵸 등 다채로운 상품을 내달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