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의 홈구장인 잠실종합운동장 인근 CU 신천올림픽점에 두산 야구 팬들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콘셉트는 ‘먹산만을 위한 야구장’으로, 팬덤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매장 외부는 두산베어스 마스코트인 철웅이로 꾸몄으며, 내부는 CU와 두산베어스의 콜라보 상품을 모아 진열한 ‘먹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두산 팬들을 위해 맥주, 하이볼, 치킨, 핫바, 스낵 등 14종의 두산 베어스 협업 상품을 23일부터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두산 베어스 팬들은 경기가 있는 날에 좌석 매진이 아님에도 빵, 밀크티, 닭강정 등 야구장 매점 음식들을 모두 매진시킨 여러 전례로 ‘먹산(먹성 좋은 두산)’이라는 애칭이 생겼다.
앞서
도미노피자, 1인피자 신제품 '썹자'에 프로야구 특별패키지로 출시세븐일레븐 야구시즌 맞아 팝콘치킨 출시…하이트ㆍ라마다 협업하늘보리 KBO 에디션ㆍCU 먹산 생크림빵ㆍ이마트 랜더스 데이 등SPC삼립, 띠부씰 담은 크보빵 '홈런'…젊은 야구팬심 구매력 겨냥
올해도 어김없이 지속되는 프로야구 열풍에 유통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작년 역대 최다 관중 동원에 이
야구, 축구 등 프로 스포츠 리그가 개막하며 편의점 업계가 관련 마케팅에 분주하다. 스포츠의 경우 충성도 높은 팬이 많아 관련 상품 출시는 매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인기 구단 토트넘, 맨시티 구단 패션 아이템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션 상품은 양말 2종, 쿨토시
편의점이 스포츠 구단에 빠졌다. 한국프로야구(KBO) 리그에 이어 프리미어리그(EPL) 협업 상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스포츠 팬 심을 공략 중이다.
27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는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2번째 플래그십스토어 ‘GS25 한화생명볼파크점’을 28일 오픈한다. 이로써 GS25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4개의 스포츠 특화 편의점을 운영하게 됐
'흥참동' 뉴비(새로 유입된 팬)인데,팬들이 매일 화나 있던 이유를 알게 됐다.
손꼽아 기다려온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했습니다. 겨우내 야구 시즌을 기다려온 팬들은 22일 전국 곳곳에서 열린 개막전으로 몰렸는데요. 5개 경기장에 10만 명에 달하는 구름 관중이 몰리면서 3년 연속 전 구장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죠. 올 시즌 개막전 총관중은 2019시즌
‘월간 연세’ 프로젝트로 ‘딸기 바나나’ 등 매달 신제품 선봬“편의점에 없을 것 같은 새로운 디저트 출시가 목표”
“유행하는 맛을 쫓지 않아요. ‘연세우유 생크림빵’이 트렌드를 만드는 새로운 맛이 됐으면 해요.”
김고니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2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편의점 CU의 메가히트 상품 연세우유 생크림빵(연세우유빵)의
'크보빵' 출시 3일 만 100만 봉 팔려계열사 간 협업 활발…시너지 기대
지난해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한국프로야구(KBO)가 22일 개막하면서 응원의 열기가 뜨겁다. 야구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소비자와 밀접하게 소통하는 유통업계는 활발한 협업을 펼치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야구 인기에 힘입어 KBO 컬래
시범경기로 예열을 끝낸 '2025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의 개막이 어느덧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2일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서울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인천 SSG랜더스필드),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한화 이글스-kt wiz(수원 케이티위즈파크),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광주 KIA 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