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의 자회사인 후레쉬서브 오남공장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즉석섭취식품 공정에 대한 스마트 해썹 인증을 받았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25는 간편식 자회사 후레쉬서브의 오남공장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스마트 해썹(HACCP)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해썹(HACCP)은 식품 제조 공장에 사물인터넷(loT)과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식품 안전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종합관리시스템이다.
후레쉬서브는 2008년에 설립된 이후, 2009년 국내 편의점 공장 중 처음으로 해썹 인증을 받은데 이어, 스마트 해썹까지 모두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