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노사, 23년 연속 무쟁의 임금협약 체결

입력 2025-03-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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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성장 위해 상호 협력 약속

▲25일 애경산업 본사에서 진행된 2025년 임금협약식에서 김상준(오른쪽) 애경산업 대표이사와 김혁중 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애경산업)
▲25일 애경산업 본사에서 진행된 2025년 임금협약식에서 김상준(오른쪽) 애경산업 대표이사와 김혁중 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애경산업)

애경산업은 노동조합과 원만한 협의를 통해 올해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애경산업 노사는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대표이사와 김혁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근무 환경 개선 등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와 제도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애경산업 노사는 경영에 대한 정보 공유는 물론 현안을 논의하며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해왔다. 애경산업은 2003년 이후 23년 연속 무쟁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김혁중 노조위원장은 “애경산업 노조는 회사의 발전과 상생, 그리고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열린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상준 대표이사는 “23년 연속 무쟁의 기록은 그간 노사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왔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고용 안정과 모범적인 상생의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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