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값 11주째 오름세…다음 주도 오르나

입력 2024-12-28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개월 만에 휘발유 1660원대 돌파

▲서울 서초구 만남의 광장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차량에 주유를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 서초구 만남의 광장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차량에 주유를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번 주 주유소 기름값이 11주 연속 상승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이동량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12월 22일~2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ℓ)당 1662.2원으로 직전 주 대비 9.1원 상승했다.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1660원대를 돌파한 것은 8월 넷째 주(ℓ당 1672.5원) 이후 4개월 만이다.

전국 최고가인 서울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6.6원 상승한 ℓ당 1720.2원으로 나타났고, 전국 최저가인 대구는 전주 대비 10.7원 상승한 ℓ당 1633.0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ℓ당 평균가는 1635.4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9.7원 상승한 1507.2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내년 중국 경기부양책 관련 외신 보도, 중동 정세 불안 지속 등으로 상승했지만 미 달러화 강세 영향에 상승 폭을 축소했다. 달러화 강세는 원유의 글로벌 구매력을 감소시키고, 수요 감소로 인해 유가 상승을 제한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73.7달러로 직전 대비 0.3달러 올랐다.

같은 기간 국제 휘발유 가격은 0.8달러 감소한 80.7달러, 자동차용 경유는 0.5달러 내린 89.4달러를 보였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97,000
    • -1.26%
    • 이더리움
    • 3,308,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35,500
    • -3.13%
    • 리플
    • 1,984
    • -1%
    • 솔라나
    • 122,700
    • -2.23%
    • 에이다
    • 361
    • -3.48%
    • 트론
    • 478
    • +0.63%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2.82%
    • 체인링크
    • 13,130
    • -2.16%
    • 샌드박스
    • 112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