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랩 향수 브랜드 ‘루아페’가 유니버셜 픽처스 제작 뮤지컬 영화 ‘위키드’와의 협업 프로젝트로 제작한 온라인 한정판 제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화 위키드는 오는 11월 20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명한 원작과 화려한 캐스팅 등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어 글로벌 메가 히트작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루아페 오드퍼퓸 ‘화이트 애프리콧’ ▲루아페 오드퍼퓸 ‘다이브 가든’ 총 2가지의 향으로 출시됐다. 화이트 애프리콧은 살랑이는 자스민 사이로 느껴지는 살구와 복숭아의 과즙향을 느낄 수 있는 향수로, 위키드 글린다의 순수함과 밝은 내면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브 가든은 촉촉한 은방울꽃과 따뜻한 비누향이 어우러진 포근한 향으로, 대담하고 독창적인 위키드 엘파바의 매력을 표현했다. 두 제품 모두 오드퍼퓸 등급의 향수로 16% 부향률을 지니고 있어 6~8시간 동안 지속된다.
루아페는 콜라보 제품 구매자들에게 온라인 한정판 에디션 굿즈까지 증정하여 기존 위키드 팬들에게도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루아페는 기획세트 출시를 기념하여 푸짐한 혜택의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구매자 전원에게 퍼퓸 캔들을 증정하며, 위키드 제품 구매 시, '위키드 영화 티켓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루아페X위키드 콜라보 제품은 온라인 한정판 에디션으로 올리브영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향과 특색있는 비주얼의 프레그런스 제품 전문 브랜드 ‘루아페’는 올리브영 1위 향수 브랜드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문 향료사들이 제조하여 높은 향 퀄리티를 지녔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탄탄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