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국내 채권시장, 일시적 안정세…당분간 변동성 지속 불가피”

입력 2024-11-08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시 전문가는 국내 채권시장이 일시적으로는 안정을 찾겠지만, 당분간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변동성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8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채권시장은 전 거래일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된 만큼, 그간의 약세를 되돌리는 모습이다. 장 중에는 원·달러 환율이 반락하고,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금리 하락을 지지했다.

장 마감까지 강세 폭은 다소 확대됐다. 영국은행(BOE)의 통화정책회의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가운데 추가 인하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1월 FOMC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내렸다. 9월 빅컷(0.25%p 인하)에 이은 올해 2번째 금리 인하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선 이후의 정책 변화 요인에 따른 노이즈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요인들이 상존하나, 한편으로 정책 요인으로 인한 변화는 선반영된 만큼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5%를 상단으로 인식하며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화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차주에는 다소 안정을 찾겠으나, 트럼프 당선에 따른 정책 변화와 국내 산업별 영향, 기준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크레딧 스프레드는 보합 흐름을 예상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78,000
    • +1.4%
    • 이더리움
    • 2,694,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362,100
    • +0.33%
    • 리플
    • 1,732
    • +1.41%
    • 솔라나
    • 123,300
    • +1.15%
    • 에이다
    • 277
    • -3.15%
    • 트론
    • 493
    • -0.6%
    • 스텔라루멘
    • 30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80
    • -0.18%
    • 체인링크
    • 12,090
    • +0.83%
    • 샌드박스
    • 75.96
    • +0.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