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환율·에너지 우호적 환경…저가 매수 시점"

입력 2024-08-21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현대차증권)
(출처=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1일 한국전력에 대해 저가 매수가 적절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원전 발전 비용 증가 등을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환율 및 에너지 가격이 모두 우호적인 환경에 돌입했다”며 “추가 요금 인상에 기대지 않고 기존 요금 인상 요인만으로도 호실적 기대가 가능한 상황으로, 점진적 주가 우상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연간 실적 전망은 원전 발전 비용 증가와 예상을 상회한 전력도매가격(SMP), 연료비 영향 등을 반영해 하향 조정한다”면서도 “올해 2분기 이후 원화 약세와 연료비 하향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고, 국내 경기 모멘텀이 약화되며 요금 인상 기대를 높이기가 쉽지 않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전기요금 인상에 기대어 실적 회복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보다 요금 인상을 하지 않아도 호실적 및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현재 상황이 편안한 투자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오른 90조3000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8조300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3분기 매출액은 1.1% 늘어난 24조7000억 원, 영업이익은 92.4% 증가한 3조6000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조4000억 '역대 최대'…전년比 1810%↑
  • "안 팔면 우리가 만든다"…美 제재, 오히려 中 키웠다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中]
  • 단독 전기차배터리 구독료 10만원…투싼 가격에 아이오닉5 탄다
  • 캐나다, 독일 TKMS와 잠수함 협상 착수…한화오션 예비후보로 [종합]
  • 뉴욕증시, AI주 랠리 재개 속 상승...다우 첫 5만3000 돌파 [종합]
  • 정부-서울시, ‘닥공’ 주도권 정면충돌…핵심 입지 곳곳서 파열음 [같지만 다른 닥공 ①]
  • 마이크로소프트, 4800명 해고...“AI가 업무방식 바꾸고 있어” [마켓핫]
  • 호날두 마지막 도전 끝…스페인, 8강 대진표 합류 [북중미 월드컵]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23,000
    • +0.69%
    • 이더리움
    • 2,712,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368,700
    • +0.71%
    • 리플
    • 1,724
    • -0.92%
    • 솔라나
    • 123,600
    • +0.49%
    • 에이다
    • 277
    • -3.15%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01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60
    • -1.66%
    • 체인링크
    • 12,100
    • -0.49%
    • 샌드박스
    • 75.63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