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조비와 생분해 비료 개발…포스코인터 팜농장 수출

입력 2024-07-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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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애경케미칼과 조비,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들이 울산 조비 공장에서 제품 출고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애경케미칼)
▲2일 애경케미칼과 조비,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들이 울산 조비 공장에서 제품 출고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애경케미칼)

애경케미칼과 조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애경케미칼은 조비와 공동개발한 생분해성 완효성 비료를 인도네시아에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팜농장(PT BIA)에 수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애경케미칼과 조비, 포스코인터내셔널 3사는 2일 울산에 위치한 조비 공장에서 제품 출고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출을 알렸다.

3사 협력은 친환경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 해외 판로 개척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애경케미칼과 조비는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한 생분해성 완효성 비료를 해외 시장에 확대 공급해 세계 탄소 배출량 감소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완효성 비료를 둘러싼 생분해 수지는 미국 농무부(USDA)의 바이오 소재 기반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햇빛과 미생물에 의해 이산화탄소와 물로 완전히 분해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팜농장에 생분해성 완효성 비료를 적용함으로써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인도네시아 팜농장은 환경과 현지 주민의 권리와 인권을 모두 보호하는 방식(NDPE)으로 운영되며, 이와 관련한 국제 인증(RSPO·ISO 45001)을 취득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최근 정부가 대대적인 농업 생산성 확대에 돌입하며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완효성 비료는 연평균 강수량이 많아 양분 유실률이 높은 인도네시아 농업 환경에 적합하다고 평가받는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생분해성 완효성 비료 수출은 우리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제품을 해외시장에 선보이고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전 세계 탄소 저감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 솔루션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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