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 김지수, 민주당 대표 출마...이재명·김두관과 3파전

입력 2024-07-10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지수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8·18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4.07.10. (뉴시스)
▲김지수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8·18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4.07.10.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청년 원외 인사인 김지수(38) 한반도미래경제포럼 대표가 10일 8·18 전당대회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민주당 대표 경선은 연임이 유력한 이재명 전 대표와 김두관 전 의원, 김지수 대표까지 ‘3파전’ 구도가 됐다.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를 고민하지 않는 정당엔 미래가 없다”며 “미래 세대를 대표해 당 대표에 출마한다”고 했다. 그는 “대선에서 패배한 것은 미래 세대의 지지를 얻지 못해서였다”며 “다음 대선은 어떤가. 미래 세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누가 대선 후보가 된들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김두관 후보가 나왔지만, 두 분 사이에 미래 세대라는 이야기가 빠져있다고 생각한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또 김 전 의원이 이 전 대표를 겨냥해 ‘1인 정당화’를 지적한 데 대해선 “총선을 이겼으니 그에 대한 합당한 지지가 있는데, 무조건 따라가야 하고 줄 서는 문화가 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했다.

1986년생인 김 대표는 여시재 북경사무소 소장 출신으로, 2022년 당내에서 공직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청년 모임인 ‘그린벨트’를 만들어 활동했고 같은 해 열린 직전 전당대회에선 최고위원에 도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미국, 이란 선박 발포ㆍ억류⋯휴전 시한 임박 속 협상·확전 갈림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028,000
    • -0.94%
    • 이더리움
    • 3,392,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98%
    • 리플
    • 2,096
    • -1.18%
    • 솔라나
    • 125,400
    • -1.26%
    • 에이다
    • 365
    • -0.82%
    • 트론
    • 491
    • +0.2%
    • 스텔라루멘
    • 251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0.73%
    • 체인링크
    • 13,690
    • +0%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